공공기관 신입 초봉은 얼마? 공공기관중 신의 직장은 어디?

공공기관 신입 초봉은 얼마? 공공기관중 신의 직장은 어디?

2023년 공공기관은 정규직 직원을 2만2천명 이상 신규채용합니다. 2017년 이후 최저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철도공사는 올해도 1440명을 신규선발할 예정으로 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이 채용합니다. 고졸 채용비율은 지난해보다 높아지고. 올해부터 어학성적 인정기간은 5년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공기관 채용규모와 초봉 및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2023년 공공기관 채용규모

2023년 공공기관 채용중 한국철도공사 신규채용이 가장 많습니다.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사무와 기술 직무에서 1440명을 신규채용 합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660명(신입 620명, 경력 40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568명을 각각 채용 하구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신입·경력 포함 최대 39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근로복지공단은 386명 채용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300명을 채용하며, 중소기업은행도 신입 기준 300명 내외의 채용을 예고했습니다.

2. 공공기관 신입사원 초봉 및 연봉 순위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2023년  국내 공공기관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4천만 원 정도일 것이라고 합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중 연봉정보를 공개한 135곳을 분석한 결과, 전일제 신입 평균 연봉은 3천944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평균 연봉(3천824만 원)보다 3.1%, 3년 전(3천669만 원)과 비교하면 7.5% 상승했습니다.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IBK기업은행(5천272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0.9% 올랐어요.

 

그 다음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5253만원),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5200만원), 한국투자공사(5054만원), 산업은행(5천만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5천만원), 신용보증기금(4953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881만원), 기술보증기금(4860만원), 한국과학기술원(4728만원)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5천253만 원),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5천200만 원), 한국투자공사(5천54만 원), 산업은행(5천만 원) 등이라고 합니다.

 

신입 연봉을 구간별로 보면 4천만원대(43.7%)와 3천만원대(48.2%)가 대부분이었다.연봉 범위는 최저 2천700만원에서 최고 5천272만원이었다.분야별로는 금융(4천408만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이어 연구·교육(4천124만원), 문화·예술·외교·법무(3천858만원), 사회간접자본(3천825만원) 등 순이었다.

 

구간별로 보면 연봉 4천만 원대(43.7%)와 3천만 원대(48.2%)가 대부분입니다. 

분야별로는 금융(4천408만 원) 연봉이 가장 많았고, 연구·교육(4천124만 원), 문화·예술·외교·법무(3천858만 원), 사회간접자본(3천825만 원) 순이이네요.

 

공공기관도 신입을 뽑지 않는군요. 연봉도 그닥~~ 무역적자는 늘고 경재성장률 전망은 계속 떨어지고..

탈중국하겠다고 하니 중국에서는 수입을 하지 않으니 경제가 점점 침침해지네요. 

 

각자도생의 시대~~~ 잘 견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