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시세조회, 및 민팃 ATM 위치 및 사용법 알아보기

민팃 시세조회, 및 민팃 ATM 위치 및 사용법 알아보기

민팃 (MINTIT)은 중고 ICT 기기 거래 플랫폼이다. 중고폰 거래 플랫폼으로 전국 약 6,600개의 인공지능 무인 매입기 민팃 ATM에서 비대면으로 중고 휴대폰을 판매할 수 있는 무인 중고폰 ATM입니다.

 

민팃은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매입기인 ‘민팃ATM’을 통해 중고폰 유통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로, 현재 SK네트웍스 민팃사업부와 자회사 ‘민팃㈜’으로 이원화 중인 자산, 계약, 부채 등 일체를 자회사로 통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민팃 시세조회방법과 민팃 ATM 위치 그리고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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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팃은 어떤 서비스인가?

온라인 매입, 자동 검수/평가 등 중고 단말기 가치 평가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 기반 전문 리사이클링 제조/유통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9년 3월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 ATM이 출시됐고, 2021년 SK네트웍스로부터 독립 법인으로 출범하였다.

인공지능 무인 매입기 민팃 ATM을 통해 중고 모바일 기기의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감정 과정은 철저히 비대면으로 AI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감정 기준으로 번인, 스크래치, 찍힘 등 외형적인 부분의 비중이 큽니다.

감정이 이루어진 후 등급과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판매에 동의하는 경우 계좌이체를 통해 즉시 판매대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 후에는 휴대폰 개인정보 삭제 과정을 거칩니다. 단순히 공장초기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복구 및 유출이 불가능하도록 안티 포렌식 알고리즘을 통해 스토리지 내에 있는 데이터에 대한 정밀한 삭제가 이루어집니다.

민팃 ATM은 카메라 영상을 인식하고 판별하는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중고 단말기를 감정하고 단말기에 얼룩이 져있거나 떼가 묻은 경우에는 감정 과정에서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어서. 감정 전 기기 표면을 깨끗하게 닦는 것이 유리합니다.

 

2. 민팃 시세조회 방법

민팃 시세는 A등급에서 D등급으로 구분되고 등급 기준에 따라 가격이 책정됩니다. 시세조회 방법은 아래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1) 민팃 홈페이지 접속: 우선 민팃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민팃 공식 홈페이지 핸드폰 정보 입력: 홈페이지에서 '핸드폰 기종'을 선택하고 판매하려는 핸드폰의 기종, 용량, 컬러 등을 입력합니다.

3) 상태 평가: 아이폰의 외관 상태와 기능 상태를 평가합니다. 상태가 양호할수록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시세 확인: 입력한 정보와 상태에 따라 민팃이 제시하는 시세를 확인합니다.

5) 다른 플랫폼 비교: 민팃 시세와 중고나라, 세티즌, 당근마켓 등 다른 중고 거래 플랫폼의 시세를 비교해봅니다.

6) 거래 방식 선택: 시세를 확인한 후, 원하는 거래 방식을 선택합니다.

 

3. 민팃 ATM기 위치 

 민팃 ATM기는 SKT, KT, LG유플 대리점뿐만 아니라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까운 마트나 전자제품 매장에서도 민팃 ATM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가까운  ATM기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검색창에 위치를 넣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실 수 있어요.

ATM기 위치 찾기 

 

4. 민팃 등급 높게 받는 방법

핸드폰의 외관 흠집 여부와 액정 상태가 좋아야 A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몇가지 꼭 확인하세요.

▶누가 뭐래도 외관이 깨끗해야 합니다. 핸드폰과 민팃 기계 내부를 안경 닦는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미세한 흠집이나 먼지도 감가 평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 핸드폰에 앱, 파일, 사진, 노래 등으로 저장 공간이나 RAM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면 저장공간과 RAM을 확보 해주거나 아예 초기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성능이 잘 나오니까요.

▶ 공장초기화 방법을 통해 데이터 초기화 해주세요.  소프트웨어 잔상 방지 및 성능 개선이 되어보이죠.
▶ LCD 화면에 얼룩이나 줄감 등이 있을 시 소프트웨어나 OS 업데이트 해주세요.

 

5.  민팃 등급 문제점 (ATM AI의 제멋대로인 등급 판정)

중고폰 반납을 위해 민팃 ATM에 등급을 책정해보면 ATM 기기마다 AI이 하는 등급판정이 제각각인 경우가 너무 많아요.

 

처음 구매 당시 상태의 기기만 A등급 판정을 받으며 약간의 흠집이라도 발견되면 바로 B등급으로 내려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A등급을 받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우며 심지어 삼성케어플러스로 처음 출고 당시처럼 올갈이를 진행하여 등급 책정을 하여도 A등급이 안나오지 경우도 있다고 해요.

 

보통 1~2년 정도 사용하고 나서 등급을 책정해보면 C등급이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고 D등급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심한 파손이 되었다는 상태라서 사용자로 하여금 납득이 가능하지만 A등급과 B등급 책정 기준은 좀 너머 박한것 같습니다.

 

특히 번인 현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C등급 판정을 내려버리기  때문에 여러번 등급책정을 하거나 다른 ATM 기기에서 등급책정을 하는 등의 수고가 발생합니다.

추가 보상 혜택 받거나 사람 만나서 거래하는 게 싫고 시간 없어서 하는 게 아닌 이상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가더라도 번개장터나 당근마켓 등의 중고거래 전문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것이 조금더 좋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의견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