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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슬라 뜻!! 광슬라, 농슬라 모빌리티 중심 농슬라 관련주카테고리 없음 2023. 3. 30. 13:32반응형
CES2023에서도 광슬라, 농슬라가 뜨고 있네요. 오늘은 광슬라, 농슬라의 뜻과 농슬라 국내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농슬라, 광슬라 뜻
농업계에도 테슬라 같은 기업이 있습니다. 농업과 테슬라를 붙여 농슬라라고 부릅니다. ‘농슬라(농기계 테슬라 합성어)’로 불리는 농기계 관련주가 다시 급등세를 보이면서 농슬라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농기계 수요 확대와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이 호재로 보입니다. 이번 CES2023에서도 이러한 농슬라가 모빌리티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슬라 뜻은 미국 중장비업체 캐터필러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입니다..
2. CES2023에서 주목받는 농슬라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3’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 모빌리티 기업들입니다. 테슬라는 올해도 지하 터널 ‘베이거스 루프’를 통해 전기차로 관람객을 메인홀에서 모빌리티 전시장인 웨스트홀로 실어날랐습니다.
특히 농슬라(농업+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농기계 업체 존디어와 광업의 테슬라인 건설기계업체 캐터필러가 전시한 육중한 트랙터도 보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이들은 첨단 모빌리티가 1차산업에 일으킬 혁신을 상징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전시 중심축은 가전제품이 많은 센트럴홀보다 모빌리티가 있는 웨스트홀입니다. 130만㎡(약 3만9000평) 규모의 웨스트홀에는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이 가득해 거대한 자동차 박람회장을 연상케 할 정도입니다.
지난해 자율주행 트랙터를 내놨던 존디어의 부스 중심에는 성인 남성 키 2.5배 높이(약 4m)의 다용도 살포용 트랙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랙터 몸통에는 약 36m 길이의 살포용 날개가 부스를 가로지르며 관람객을 압도합니다. 이 기기는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씨앗 위치를 식별하고, 제초제·비료 등을 살포합니다.
존디어 관계자인 에릭 크렉포드는 “최첨단 센서로 무장돼 넓고 큰 농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농부들이 운전대에서 작물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며 사무실에서 일하듯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농업의 자동화로 인공지능(AI) 기기로 무장한 최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농슬라 광슬라라는 용어는 식량 생산은 기술이 실제로 반드시 필요한 곳이며 향후 농업과 건설보다 우리 모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산업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에 테슬라 만큼이라 혁신이 필요하가 미래가치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옆 부스에는 캐터필러의 100t 트럭 ‘Cat777’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자재를 빠르게 운송할 수 있도록 하는 ‘생산성 전자 제어전략’(APECS)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한 것도 큰 기술적 진보라고 할 수 있죠.3. 농슬라 관련주
농슬라(농기계+테슬라)로 불리는 농기계 관련주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에 폭설로 인한 수요 증대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농슬라 관련 대표주는 TYM과 대농이 있습니다.
▶ TYM 기업소개TYM은 매력적인 형태, 앞선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모두 갖춘 트랙터를 만들어 냅니다.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제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우수한 전문성으로 고객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믿을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70여 년 동안 고객을 향한 헌신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 온 TYM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에서 조립하여 북미, 유럽, 아시아로 뻗어나가 전 세계 고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TYM 실적 및 주가전망
TYM의 2022년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전년 대비 252% 늘어난 1244억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 한국산 중소형 트랙터 판매가 급증하는 것이 호실적의 주요 이유입니다.TYM의 미국 매출 비중은 2019년 38.2%에서 지난 3분기 59.1%로 상승했습니다. 두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고 있어서 향후 매출확대가 예상됩니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TYM 3.26배 입니다. 존디어, 구보타 등 글로벌 농기계 업체는 평균 11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PER이 3배인 TYM은 현저한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TYM 향후 가능성
TYM은 자율주행과 텔레매틱스 시스템이 장착된 트랙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 이유죠.▶ 대농 향후 가능성
대동은 농기계와 별도로 E-바이크(전기 이륜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배터리 교환형 E-바이크를 개발하고 있어요.반응형